심심한 날

가방2

틈틈여행 2012. 2. 13. 14:33

 

요건 남의 손에 넘기기 싫다.

요것이 딱 어울릴 옷이 있다.

조카가 여행용으로 사준..

그 옷에 요 가방..행락을 꿈꾼다.

 

얼렁 가볍게 옷입을 봄이 왔음 좋겠는데..

몇 달간 입은 겨울옷이 지겹다.

같은옷일지언정 몇달 옷장에 있던

가벼운 옷들을 입고 기분도 가볍게하고 싶다.